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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서울 봄 벚꽃 명소 추천리스트

by ⓨⓐⓝⓖ㊁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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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이 뚜렷한 한대기후의 우리나라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봄에는 또 추운 겨울을 견디고 꺠어나는 꽃들을 만날 수 있죠.

새로움이 시작하는 봄에 벚꽃을 보러간다면 앞으로의 계절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서울 벚꽃 명소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남산 둘레길

서울 한가운데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남산은 사계절동안 항상 계절 변화의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선물해주는 장소입니다. 봄에 꽃들이 만발하는 때에는 그 아름다움을 더욱 빛냅니다. 벚꽃이 피는 시기엔 서울 타워로 올라가는 길마다 핀 벚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벚꽃이 안핀 때에도 다양한 꽃들과 푸르른 잎들이 우리를 맞이하여 주기 때문에 4계절 언제 방문하든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여주는 둘레길입니다.

서울 타워로 올라가는 다양한 코스에는 여유있게 산책길을 걸어 올라갈 수도 있고 케이블카, 순환버스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서울타워에서 보는 서울의 봄의 풍경은 작품입니다. 날씨도 좋다면 서울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2. 창덕궁

한복을 빌려입고 창경궁에서 매화를 감상하면, 조선시대를 살아가는 사람과 같은 시선으로 아름다운 궁, 창덕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창덕궁은 홍매화가 가장 유명합니다. 진분홍색의 붕숭이들이 봉송봉송 달려있는 홍매화를 바라보면 드라마의 ost가 귀에서 울리는 듯 합니다. 그외 다른 꽃들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서울숲

서울숲이라는 이름부터 서울에 있는 자연을 느끼게 합니다. 대도시 서울의 가운데 활력소가 되어주는 서울숲은 방문하는 이들을 편안하게 품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서울 시민이 방문하여 휴식과 힐링을 즐기고 가는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사계절 언제나 아름답지만 특히 봄에 오게된다면 봄 꽃들의 푸릇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4. 응봉산

응봉산은 개나리가 유명합니다. 벚꽃은 아니지만 봄은 또 개나리의 계절이기도 하죠.

어린 시절 초등학교에서 불렀던 노래. 개나리를 생각하며 방문한다면 그 때 그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응봉산은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라 30분 정도 걸어간다면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5. 서래섬

서래섬은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보통 유채꽃을 생각하면 서울을 떠올리지 못하지만 이곳 서래섬에 방문하게 된다면 이곳이 따뜻한 남쪽에 여행간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래섬은 1982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섬으로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메밀꽃을 만날 수 있는 힐링 스팟입니다. 유채꽃을 보러 제주도까지 가지말고 이곳 서래섬에서 유채꽃을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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