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여행 가볼만한곳 4곳 추천리스트

포천은 철원 밑의 서울보다 위에 있는 곳입니다.

그만큼 더 자연과 가까운 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포천여행으로 가볼만한 4곳 소개해드립니다.

 

---

1. 허브아일랜드

포천 신북면 허브아일랜드는 허브로 가득 찬 자연의 섬을 표방하는 곳입니다.

허브로 먹고, 자고,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모두 보낼 수 있죠.

허브아일랜드는 유럽의 허브마을이 연상될 정도로 이국적 체험공간을 새로이 만들었습니다.

허브힐링센터, 허브펜션, 허브레스토랑이 이색적 풍경을 자랑합니다.

어느 곳에 머물로도 허브향이 우리 코끝을 스쳐지나갑니다.

 

 

 

2. 시크릿 프랑스 펜션

허브아일랜드 안의 테마 팬션인 스크릿 프랑스 펜션은 코코샤넬, 잔다르크, 마드모아젤 등 방마다 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습니다.

마당에는 또 허브들로 식재되어 있죠.

창문을 열고 하룻밤을 자면 허브 사이에서 힐링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허브아일랜드는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하여 아침, 저녁으로 다른 허브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국립수목원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산림생태계의 보고로 540여년간 보존된 자연의 나무와 숲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큰 숲 안에서 나무 데크 길을 걸으며 산책할 수 있습니다.

숲 생태 관찰로를 걸은 뒤 육림호 카페에서 커피도 즐길 수 있습니다.

 

 

 

4. 아프리카 예술박물관 & 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와 국립수목원 가는 길에는 아프리카 예술박물관과 아트밸리 등의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에서는 소수민족들의 공예품과 야외조각작품,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채석장을 공원으로 조성한 아트밸리는 천주호의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