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볼만한곳 추천리스트

양평은 서울에서 1시간이면 가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서울 시민들과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입니다.

근거리,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로 사계절 내내 양평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양평의 가볼만한곳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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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평 양떼목장

양평 양떼목장은 양평의 대표적 여행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양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교육적, 놀이적으로 모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목장길을 따라서 산책을 하고 양떼들의 모습도 구경하며 먹이도 주는 체험을 한다면 힐링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예약 없이 도착하는 순서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높은 건물 사이에서 살아가던 도시인들에게 충분한 힐링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2. 황순원 소나기 마을

어린시절 우리의 교과서에서 만난 황순원의 소나기를 떠오르게 하는 마을입니다.

소나기의 배경을 제연한 마을이기 때문이죠.

이곳에는 소나기 광장과 3층의 황순원 문학관이 있습니다.

황순원 문학관 안에는 황순원 작가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실이, 광장에는 소나기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시설이 있습니다.

또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이 있기에 소설 속에 들어온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3. 양평 아프리카 문화예술 박물관

아프리카는 제3세계로 현재까지도 그 자연을 유지하고 있는 대륙입니다.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고 인도양, 대서양, 지중해와 만나고 있습니다.

양평 아프리카 문화예술 박물관은 2016년 개관하여 아프리카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1전시실에는 아프리카의 인종, 나라, 예술 세계를 볼 수 있는 조각, 공예, 회화를 볼 수 있습니다.

제2전시실에는 쇼나조각, 다양한 회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4. 양평 곤충 박물관

양평 곤충 박물관은 우리나라 곤충 권위자인 신유향 교수께서 퇴임이후 거주하며 채집한 곤충 표본을 기증하여 설립된 박물관입니다.

표본을 수집, 연구, 전시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반인들에게 곤충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가지게 하는 장소입니다.

제1전시실에는 곤충 500여 종 1500여 개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2전시실에는 곤충에 대한 전반적 학습과 멸종위기 종, 천연기념물을 관찰하고 외국의 곤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5. 서후리 숲

서후리 숲은 BTS가 방문한 자작나무 숲입니다.

30만평의 숲부지에 중부지방에 자생하는 나무들과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생태적 장소죠.

서후리 숲은 a코스, b코스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a코스는 1시간 정도 소요되며 b코스는 30분 정도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